모두 회화를 얘기할때 텍스트 학습과 독해를 얘기한다
1.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혜택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소비자가 느끼는 불만점 등 소비자의 목소리에 기울여서 니즈를 찾습니다 물론 이 방법은 유효합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니즈에 대한 해결책이 경쟁사와 차별화가 되지않고 비슷비슷한 제품과 서비스가 나오기만 합니다
왜 그럴까요? 언뜻보면 같은 니즈를 갖고 있는 소비자라고 해도 여러 세부적으로는 조금씩 다를 수 있고, 이를 해결해주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를 깊이 연구해서 차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야하는데 이런 차별적 해결책을 찾기도 힘들고 구현하기 힘드니 이미 시장에 나온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세부적인 특징만 달리 해서 시장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2. 영어 학습으로 얘기를 해보면 소비자들은 영어에 대해 불만점은 회화가 안된다가 대다수일 것입니다 그러니깐 대부분의 앱들이 회화앱입니다
말하기 연습만 하면 어느정도까지는효과가 있겠지만 그 이상 발전은 힘듭니다 영어학습 전문가와 영어학습을 통해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을 쌓은 사람들의 실제 경험을 모아 차별적인 솔루션을 만들고 이를 소비자에게 제안해야합니다
3.그래서 저희는 모두 회화를 얘기할때 텍스트 학습과 독해를 얘기합니다
회화를 하려면 상대방이 얘기하는 것을 잘듣고, 내가 정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조리있게 전달해야합니다
먼저 듣는 것에 대해서
원어민과 대화할때,원어민 방송에서 나오는 뉴스를 청취할때, 이해가 어려운 이유는 독해 실력이 미흡한 경우가 많습니다 즉 원어민이 사용하는 단어,숙어별의미,뉘앙스 차이를 잘모르고, 그들이 말하는 속도도 쫓아가지 못합니다 즉 단어별 소리는 듣는데 이를 연결해서 문장단위로 빨리 빨리 머리로 해석하고 이해하면서 따라가지 못합니다
영어 뉴스 텍스트나 기사를 읽으면서 원어민이 말하는 속도에 비슷하게 독해가 되지 않는다면 당연히 청취에 어려움을 겪을수 밖에 없습니다
말하는 것에 대해서
또한 초중급자일 경우 단어와 표현을 대략적으로 전달만 하면 되지만 보다 상황에 맞는 단어와 표현, 그리고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각종 구동사, 숙어등을 적절히, 정확히 사용하여야 합니다
한국 영어 학습자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읽기와 문장이해력입니다. 한국에서 독해위주 학습을 많이 해서 본인은 회화를 잘못하지만 독해는 어느정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보면 독해능력이 높지 않습니다 대략적인 내용만 이해해서 답을 찾는데 익숙한 것이지 문장별 이해력, 비슷해보이지만 뉘앙스가 다른 단어나 숙어나 어떻게 쓰이는지 잘모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을 다루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글인 뉴스기사를 많이 접하면 도움이 됩니다
4.AI학습에도 기사가 메인 소스로 사용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셨을 것입니다
최근 영어 학습 어플리케이션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말하기 회사 앱입니다 이러한 어플로 말할 기회를 늘리고 영어학습을 친숙하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급 고급레벨의 말하기 청취가 되려면 앞서 이야기한 두가지가 학습되어야합니다
저희는 일상적 대화 중심의 말하기 앱으로만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영어 학습앱 시장에 뉴스아티클을 활용한 수준높은 영어학습 서비스를 지향할려고 합니다
5. 앞으로 영어학습 앱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입니다 좀더 기능별 타켓별로 세분화되고 소비자 한 사람이 2개 이상의 서비스를 사용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도 여러개를 구독하는 것처럼요
영어 단계별, 영어 학습목적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가 시장에 나와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안을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상기 내용으로 프로젝트 진행 중입니다 저희가 같이하고 싶으신 프런트,백엔드 개발자 분은 아래 메일로 연락주세요
jake.sungjake@gmail.com